포장만 해놓구...
보낸다는것이 벌써..

지난 추석때...가지고 내려가서 동문회 방문했다가..
헛걸음하고..(기숙사, 경비실에서 죽어도 안받아준다고..ㅡㅜ)

해서.. 다시 가지고 돌아왔더랬죠.
그래서 창고에 두고..깜빡했다가..

엇그제 창고들어갔다가 그 책들을 다시 ^^

그리고 얼마전 들어온 도서들이랑 해서..
택배보냈습니다.

죄송하지만 착불로..^^:;


앞으로도 들어오는 기증도서중에서..
후배들에게 도움될만하다 싶은것들 모아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