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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의상산인

물건의 가치

  • 강충기 |
  • 조회 350
  • 2007-09-29 11:43:12
물건의 가치

한 보석상이 있었다 .장사가 뜻대로 되지 않던 보석상 주인은, 휴가를 떠나면서 종업원에게 메모를 남겼다.


"이 가게의 보석을 모두 1/2가격에 팔아치워라!"


그런데 종업원은 주인이 남긴 메모와 숫자 '1/2'을 '2'로 잘못 읽어, 보석값을 두 배로 올렸다. 그러자 놀랍게도 보석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휴가에서 돌아온 주인은, 종업원이 많은 보석을 두 배 값으로 판 것을 알고는 무릎을 쳤다.

"그래, 보석은 보석답게 팔아야 하는거야!"

참고 도서: 펄떡이는 길거리 경제학(이영직, 스마트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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