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덕분에 행사 잘 치렀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동문이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참석자 모두 '일당백'의 자세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엔 홍성대 이사장님이 참석, 행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모교 생활관 옆 푸른 잔디밭에서 치러진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운치와 격을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처음 실시된 기증품 '경매'는 재미와 실속을 아우르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한 우리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총동창회장

김용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