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동문이 보내온 글
- 사무처 |
- 조회 487
- 2007-05-21 12:16:07
1회 이후명 동문이 어제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정기총회 소식을 들었으나 국가의 일을 맡고 있느라 참석치 못해 아쉽다며. 글을 통해 동문의 정과 친구들을 그리는 마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동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 지금 기획예산처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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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온지요? 이후명입니다.
지금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사무실에 앉아서 상산인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다 씁니다.
(중략)
상산인 여러분 김용권회장과 함께 즐거운 한때가 되셨는지요?
김회장의 리더쉽에 차제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며...
(상산 만세!)
옛적에 같이 뒹굴던 많은 친구들이 이제 나이 묵으니 기억에 가물거립니다...
이 편지받고 '다시' 저를 기억하시는 분은 반드시 꼬옥 답장을 하시고...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친구에게 무언가 격려의 한마디를 쏘세요!
하여간 우리 친구들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승하시길 빕니다!
이후명
(02.3480.7959, 016.9334.1833)
* 메일을 보낸 시간은 일요일이었던 20일 밤 11시5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