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이어 인터넷 학교에도 먼지만...
- 인터넷국 |
- 조회 404
- 2007-04-03 19:16:09
전국에 황사가 심했습니다.
온 세상이 뿌연하고 숨쉬기도 어렵더군요.
봄 날이 왔으나 전혀 그 기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 아쉬운 것은 우리 인터넷 학교입니다.
지난 한 달 이상 먼지가 수북히 쌓였습니다.
매일 100명이 넘는 동문들이 등교하지만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슬그머니 빠져 나가고만 있습니다.
결국 황사 보다 심한 먼지와 썰렁함만 덩그러이 남아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 !
이제 4월,
홈피에 발자국을 남겨 주십시오.
살아있음을, 등교했음을 만천하에 알려주십시오.
동문들의 따뜻한 얘기를 기다립니다.
총회에서도 좋은 소식을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년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