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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의상산인

어떤 아줌마의 '빤스사랑'

  • 동창회 사랑 |
  • 조회 513
  • 2005-06-21 09:53:45
어느 헬스클럽,
아줌마들이 막 운동을 끝낸 뒤 샤워를 하려 할 때
한 아줌마가 옷을 갈아 입는데 남자 팬티를 입고 있다.

"아니 순이 엄마, 고상한 취미네요.
언제 부터 남자 팬티를 입고 다녔어요"

황당히 바라보는 아줌씨들을 보며
이 아줌마 별일 아니라는 듯이 대답한다.

"아, 이거요.
제 남편이 얼마전 제 차 조수석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뒤 부터
별수 없이 입기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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