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의 꿈
- 안귀복 |
- 조회 802
- 2014-01-05 11:04:35
작금의 상황은 하루밤의 꿈이라 생각하고 자고나면 아무런 변화없는 일상을 느끼실 겁니다.
학교와 동창회는 한가족입니다.
부모나 형제가 일시적인 판단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을때에 가족의 일원으로 감싸주면서 잘못된 판단을 설득해야 할것입니다.
학교와 동창회는 이념을 다투는 세력도 아니고 이익을 추구하는 노사관계가 아닌 가족입니다.
동창회는 2일밤에 회의를 하고 3일에 학교를 방문했으며, 4일은 서울에서 이사장님을 만나서 동문전체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숙고를 하시겠다는 답을 주셨으니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저는 하루밤의 꿈이라 믿으며, 우리는 한가족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