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준비는 끝났다 - 남은 건 ‘飛上’뿐

572명 가운데 500여명 연락처 확보 - 열기 점차 “후끈”


친구 여러분! 한가위는 풍성하게 지내셨는지요?
이제 우리가 만날 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의 푸른 창공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젊음을 같이 한 동지들이 한 자리에 모일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변해도 우정은 변치 않았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은 줄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져도 사제간의 사랑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행사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전체 572명의 동기생 가운데 500여명의 연락처를 확보했습니다. 행사장에선 정말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남은 것은 힘차게 날아오르는 것 뿐입니다.
20주년 행사는 평생에 단 한번 있는 행사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렵고 바쁠 줄 알지만 함께 모여 흥겹고 알차게 치러봅시다. 성공 여부는 동문 우리들의 적극적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주위 친구들과 손잡고 모여 하나가 되어 봅시다. 상산인의 긍지를 다시 한번 높여봅시다.



상산고등학교 1회 동창회 졸업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1회 회장 장수봉(018-237-3989) 위원장 설남오(019-659-9998)



* 친구들의 주소록을 만들 예정입니다. 아래 양식으로 정확한 연락처를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책상과 앨범을 뒤져 타임캡슐과 사진전시회 자료도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담당 : 안도현(사무처장. 017-655-0064. adhyun0064@hanmail.net)
유진선(총동창회 정보화추진단장. 017-645-5687. icanican@nate.com).
보낼 곳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891-11. 예당


* 아직도 연락처를 찾지 못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혹 아시는 분은 사무처로 알려주십시오.
(강용규, 고성룡, 김상기, 김영철, 김용완, 김종철, 박기호, 박영진, 방상희, 소장운, 신상호, 신형노, 신형돈, 안재희, 양경모, 양계석, 양현택, 오종순, 오중식, 오화섭, 온현성, 원종철, 윤강철, 윤영기, 이국한, 이승현, 이정근, 이종민, 이태수, 이혁규, 이형일, 인종관, 임억순, 임창열, 장태영, 장현덕, 정상교, 정전암, 정진일, 조봉천, 조찬호, 채규남, 허윤기, 홍윤수, 황동윤)

* 총동창회 웹사이트(www.sangsan.or.kr)에도 가입해 주십시오. 축하이벤트로 10월10일까지 가장 많이 회원 가입한 회수 동창회에 축하금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