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범하게 된 조장철회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에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당일 개인사정으로 뒷풀이에 참석하여 잠시나마 축하해 드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총동창회 및 1회 동창회에

관심이 없었지만은

임원진에서 자주 관심을 가져주어 저 스스로가 외면한다는것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

이렇게 참여도 하게 됩니다.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에서는

상산고의 발전은 물론 동문들에게도 자긍심이 앙양될 수 있는 무언가를 도출하여

동문들 모두 또는 대다수를 하나로 뭉치는데 진정으로 고민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로 뭉치어질 때 총동창회 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에 대한 것은 아래와 같은 (안)을 제시합니다.

1회를 비롯한 관심밖의 대 다수 동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는

학교 또는 총동창회에서 주관하는 상산고 운동장에서의 동문체육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총동창회 주관으로 1박 2일의 캠프파이어를 실시하는 등

되도록 자주 만날 수 있는 참여의 광장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자는 최소한의 경비, 예:1만원 지참을 필수 등)

사업에 있어 참여는 곧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발전시킬 중점사업이 있다면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동문들과의 공유와 협조를 구하고

이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원만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소수의 지혜보다도 때로는 대다수의 지혜가 더욱 빛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 집행부가 더욱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잠시 약간의 시간을 내어 저의 의견을 올렸습니다.

1회 동문 탁윤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