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접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군요...
- 송종복 |
- 조회 1311
- 2008-02-05 00:35:57
상산 5기 송종복입니다.
요즘 글 올라오는것이 참으로 이상하다 할 정도로 비스무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개의 글을 보면 같은 내용의 반복인 걸 느낄정도로...
하지만 본인 이름이 있어 찜찜함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아랫글의 "사칭에 관한" 글을 보니 제 생각이 맞았다는 불안감이 사실임을 밝혀지는군요...
이런 추접스러움의 반복을 왜 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쓰지 않는 글을 대필하는 것은 분명 범법행위임을 인식하여야 할것입니다.
뭐때문에 과대포장 할려고 그러는지...
그만큼 뒤가 구린건가요?
잘못된 동창회 역사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지우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동창회가 더욱 투명하고 도덕적이어서 올바른 마인드로 일만 이천의 소중한 맘을
담을 수 있을테니까요!
어찌 후배들을 보려고 이런 추접한 일들을 반복 생산해 나가는건지....
차가운 날...
더욱 차가운 맘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