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동문들 잇따라 병원 개원 - 인술 기대
- 사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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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6 13:20:16
의사 동문들이 최근 잇따라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먼저 9회 정도야 동문이 최근 전주시 송천동 현대아파트 앞에 '현대치과'를 열었습니다.
정동문은 이전까지 완주군 삼례에서 치과를 운영해 왔습니다.
또 1회 조장철 동문이 전주시 평화2동 코오롱아파트 초입에 '참조은산부인과'와 '참조은 산후조리원'을 열었습니다. (4월중순쯤 개원식 예정)
조동문은 같은 동 양지내과 건물에 양지산부인과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료도 계속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1회 소광 동문은 지난 해 말 완주군 상관면에 '아름다운 노인전문병원'을 개원했습니다.
이 병원은 50병상을 비롯 응급실과 중환자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수욕치료실, 사회사업실, 전침치료실 등을 갖추고 치매노인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요양환경을 제공할 전문 의료기관입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소동문은 마음사랑정신병원 부원장으로 활동해 오다 완주군이 세운 이 병원의 첫 수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1회 이규호 동문이 같은 시기 전주시 동산동에 '호통증의학과'를 개원했습니다.
이동문은 고창군 부안면에서 친동생이자 같은 의사인 이규승(7회) 동문과 함께 '참조은병원'을 운영해 왔습니다.
의사 동문 여러분 모두
주민들을 위해 인술을 베푸시길 기대합니다.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