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상산 인명록(웅지의 상산인)'이 이틀전 드디어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며칠 뒤면 옥동자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500여명의 상산인이 수록됐고

직능 직장별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모두 3000권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 기대됩니다.


오는 10일 정기총회때 갓 구워낸 책자를 모든 참가 동문에게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동문들의 얼굴도 보고

반가운 책자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006년 6월

인명록 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