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등학교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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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의상산인

높고 높은 가을 하늘에 상산의 꿈을 펼쳤습니다...

  • 송종복 |
  • 조회 570
  • 2005-10-12 09:24:11
이제서야 온전하게 제 정신으로 돌아 온 거 같습니다.
약간의 근육통은 남아 있지만 그 날의 즐거움으로 인해 웃어 넘어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지난 일요일의 행사는 참으로 상산 가족의 꿈을 보았던거 같습니다.
역대 이래로 최대한 인원이 참석했던거 같고...
모인 성원들의 얼굴엔 싱그런 미소가 가득했으며...

그저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그런 신명난 한마당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총동창회 임원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그런 자리이기도 했고요...

행사 진행이나 프로그램 자체가 근더더기 없이 깔끔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해 주신 동창회 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즐거운 자리가 많음으로써 자발적으로 동창회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늘어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즐겁기에...또한 반갑기에...
괜히 나가지 않음 서운하고 손해 보는거 같은....
그런 동창회가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날의 행사는 당연히 그러했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상산 가족 한마당이었습니다.

김용권 동창회장님 이하 집행부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네요...

정말 상산고 총 동창회 덕분에 상산인이라는 큰 자부심 하나를 수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긍심 강한 상산고 5회 일꾼대표 송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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